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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월드컵 첫 상대 체코로 확정! 덴마크와 2-2 접전 끝에 승부차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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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4-01 13:34 4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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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첫 상대는 체코로 정해졌다.


체코는 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체코 프라하에 위치한 스타디온 레트나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축구연맹(UEFA) 예선 플레이오프(PO) 패스 D 결승전에서 덴마크와 2-2로 비겼다. 승부차기 끝에 체코가 덴마크를 꺾었다.


덴마크가 두들겼다. 전반 27분 담스고르의 패스를 이삭센이 슈팅으로 연결했는데 골문에 닿지 않았다. 전반 33분 호일룬의 좁은 각도에서 시도한 왼발 슈팅은 코바르 골키퍼가 선방했다. 전반 35분 담스고르의 슈팅은 허공을 갈랐다. 전반 추가시간 2분 호이비에르의 슈팅도 빗나갔다.


후반전에도 덴마크가 몰아붙였다. 후반 11분 프로홀트의 패스를 호이베이르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는데 득점 무산됐다. 후반 14분 호일룬의 헤더 슈팅 역시 골문 위로 넘어갔다.


덴마크가 변화를 택했다. 후반 15분 뇌르고르와 체르브를 투입했다. 체코도 선수를 바꿨다. 후반 23분 히틸이 들어갔다. 이어 후반 27분에는 에릭센을 넣어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덴마크가 동률을 이뤘다. 후반 27분 담스고르의 크로스를 받은 안데르센이 동점골을 터뜨려 균형을 맞췄다. 덴마크의 공세가 지속됐다. 에릭센의 왼발 덴마크가 후반 41분 드레이어를 넣어 공격을 강화했다. 그러나 후반전까지 승부가 나지 않으며 경기는 연장전으로 넘어갔다.


연장 전반전 시작과 동시에 체코가 변화를 가져갔다. 시크 대신 호리를 넣었다. 체코가 다시 달아났다. 연장 전반 10분 크레이치가 왼발 슈팅해 덴마크 골망을 흔들었다. 덴마크가 선수를 바꿨다. 연장 후반전 시작과 함께 회그를 넣어 다시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다.


덴마크의 승부수가 통했다. 연장 후반 21분 드레이어의 크로스를 회그가 헤더 슈팅해 체코 골문을 열었다. 하지만 더 이상의 득점은 터지지 않으며 연장전이 종료됐다. 경기는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승부차기에서 체코가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리를 거뒀고, 월드컵 진출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홍명보호의 조별리그 1차전 상대는 체코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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